[증권경제신문=주길태 기자] 두산건설·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699-1번지 일대에 짓는 ‘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&프라우’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.두산건설·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이 달 중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&프라우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.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(김해시청 맞은편) 일원에 마련됐다. 시행사는 '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'이다.이 단지는 총 15개 동, 지하 4층~최고 49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764세대(전용 64~163㎡), 오피스텔 629실(